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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설주의보 기준, 24시간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가 '5cm'이상… 대응 요령은?
대설주의보 기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
대설주의보는 각종 기상 현상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될 때 국민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자연재해로부터 대비하기 위해 발표하는 것으로 그 기준은 24시간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가 5cm 이상일 때 내려진다.
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 자가용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지하철,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해야 한다.
또 자가용차량 이용시 설해대비용 안전장구(체인, 모래주머니, 삽 등) 휴대 및 감속ㆍ서행 운행하고, 내집앞, 내점포앞, 골목길 등에 염화칼슘, 모래 등을 비치한다.
노후가옥은 안전을 점검하고, 노약자 및 어린이 외출 자제한다. 제설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간선도로변 주차를 지양한다. 각종 공사장은 안전조치를 하고, 라디오, TV 등을 청취, 교통통제 및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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